경기도에서는 발달장애인 및 정신장애인을 위한 '치유농업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농장 현장에서 치유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사회서비스로, 김포시, 이천시, 양주시, 양평군에서 각각의 치유농장을 운영하며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치유농업서비스란?
치유농업서비스는 발달장애인 및 정신장애인이 농장 및 자연을 활용하여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서비스이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치유농업 전문가와 함께 주 1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부담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중위소득 기준에 따라 다르며, 개별 또는 집단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시‧군의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경기도의 농업·농촌 사회서비스 추진
경기도는 농업·농촌의 치유 효과를 활용한 사업을 계속 확대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속한 발달장애인 및 정신장애인들이 자연속에서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경기도 복지국장은 경기도형 사회서비스 모델의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기대를 표명하였다.
서비스명 |
치유농업서비스 |
대상 |
발달장애인, 정신장애인 |
운영 지역 |
김포시, 이천시, 양주시, 양평군 |
주요 활동 |
농장에서 다양한 활동 수행 |
운영 주기 |
주 1회 |
신청 방법 |
시‧군의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 |
부담금 |
기초생활수급자, 중위소득 기준에 따라 다름 |
문의처 |
해당 기관에 문의 바람 |
경기도에서 운영되는 '경기도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발달장애인 및 정신장애인들에게 농업과 농촌 환경을 통한 치유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김포시, 이천시, 양주시, 양평군에서 운영되는 치유농장에서 대상자들은 주 1회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서비스는 개별 또는 집단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부담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중위소득 기준에 따라 다르다. 신청은 시‧군의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경기도는 농업·농촌의 치유 효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서비스를 계속 확대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발달장애인 및 정신장애인들에게 신체적, 정서적인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경기도지사 복지부국장은 경기도형 사회서비스모델의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