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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서비스 안내

2023. 7. 23.

경기도에서는 발달장애인 및 정신장애인을 위한 '치유농업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농장 현장에서 치유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사회서비스로, 김포시, 이천시, 양주시, 양평군에서 각각의 치유농장을 운영하며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치유농업서비스란?

치유농업서비스는 발달장애인 및 정신장애인이 농장 및 자연을 활용하여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서비스이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치유농업 전문가와 함께 주 1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부담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중위소득 기준에 따라 다르며, 개별 또는 집단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시‧군의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경기도의 농업·농촌 사회서비스 추진

경기도는 농업·농촌의 치유 효과를 활용한 사업을 계속 확대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속한 발달장애인 및 정신장애인들이 자연속에서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경기도 복지국장은 경기도형 사회서비스 모델의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기대를 표명하였다.

서비스명

치유농업서비스

대상

발달장애인, 정신장애인

운영 지역

김포시, 이천시, 양주시, 양평군

주요 활동

농장에서 다양한 활동 수행

운영 주기

주 1회

신청 방법

시‧군의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

부담금

기초생활수급자, 중위소득 기준에 따라 다름

문의처

해당 기관에 문의 바람

 

경기도에서 운영되는 '경기도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발달장애인 및 정신장애인들에게 농업과 농촌 환경을 통한 치유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김포시, 이천시, 양주시, 양평군에서 운영되는 치유농장에서 대상자들은 주 1회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서비스는 개별 또는 집단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부담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중위소득 기준에 따라 다르다. 신청은 시‧군의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경기도는 농업·농촌의 치유 효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서비스를 계속 확대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발달장애인 및 정신장애인들에게 신체적, 정서적인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경기도지사 복지부국장은 경기도형 사회서비스모델의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