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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을 제시해주는게 더욱더 중요하다

2019. 7. 5.

저 같은 경우도 중학교 때부터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서 엄청 고민하고 지금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한 번 사는 인생인데 어떤 가치를 추구하면서 살 것인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세상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이것저것 배우고 싶은 것도 자연스레 많아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진데에 있어서는 확실히 부모님의 영향이 굉장히 컸던 것 같습니다. 공부하라고 말씀도 하시고 잔소리도 하셨지만 왜 공부를 해야하고 부모님의 인생사를 들려주시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방향 제시를 해주셨습니다. 비록 저희 부모님이 대단한 일을 하시는 분들도 아니고 존경 받을 만한 일을 하시는 것도 아니지만 앞으로의 삶 이란 것에 대해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혹시라도 제 댓글을 보시는 부모님들께서는 정말로 그런 말씀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 뭐 하고 살거니?' 라는 말이 라든지 진로에 대해서 공부에 대해서 압박하는 말보다는 앞으로의 삶 이란 것에 초점을 맞추어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저의 굉장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진로라는게 전부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사는 것은 삶 , 인생 이기 때문에 그 방향 제시를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런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